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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 용지는 어떻게 생산될까요?
사탕수수 용지의 주요 특장점

비목재

탄소 흡수원이며 탄소 저장소인 나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자라는 데 수십 년이 걸리는 소중한 나무를 조금도 베지 않고, 1년에 수차례 재배되는 사탕수수의 버려지는 섬유질로 만든 제품입니다.

탄소저감

사탕수수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은 목재 종이 대비 50%보다 작습니다.
사무용 A4지 10박스를 사탕수수 종이를 사용하면 목재 종이 대비 사람 몸무게 수준의 탄소 배출량(69kg eq)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표백제

종이는 대부분 흰색이지만, 식물은 일반적으로 하얗지 않습니다.
흰색을 내기 위해 다량의 수자원과 화학약품이 사용되므로 서스팩(SUSPACK)은 자연 그대로의 색을 추천합니다.

환경보호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으로, F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탕수수 종이는 목재 종이 대비 월등히 빨리 퇴비화되었고, 식물 비교 재배 테스트에서도 우월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식품안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GR 및 식품용 기구 및 용기 포장 공전기준
적합 판정받았으므로 식품 포장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림은 보호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공기 중에 탄소를 흡수하는 산림을 보호하면, 기후 위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산림은 탄소 흡수원이자 탄소 저장소 입니다.

자연의 색 그대로

종이는 일반적으로 하얀 흰색이지만, “자연 그대로의 식물은 하얗지 않습니다.” 흰색으로 만들기 위해선 화학약품과 다량의 물이 사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에코매스가 앞장 서겠습니다.

2023년 국정감사를 통해환경부 비목재 사탕수수 종이 환경표지 제정 추진

종이 한 장으로도 탄소 저감이 가능합니다.

목재펄프로 만들어진 일반적인 종이의 탄소 발생량 대비, 사탕수수 용지는
“50% 이상의 탄소를 저감” 하는, 탄소 저감 지속 가능 제품 입니다.*

일반용지

80%

사탕수수 복사용지

30%
출처
– 일반용지 : 2017년 환경부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 참조
– 사탕수수용지 : 한국전과정평가학회(LCA보고서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