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사탕수수 재배 및 수확
사탕수수를 재배 후 수확하여 설탕 정제 후 버게스를 확보합니다.
탄소 흡수원이며 탄소 저장소인 나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자라는 데 수십 년이 걸리는 소중한 나무를 조금도 베지 않고, 1년에 수차례 재배되는 사탕수수의 버려지는 섬유질로 만든 제품입니다.
사탕수수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은 목재 종이 대비 50%보다 작습니다.
사무용 A4지 10박스를 사탕수수 종이를 사용하면 목재 종이 대비 사람 몸무게 수준의 탄소 배출량(69kg eq)을 줄일 수 있습니다.
종이는 대부분 흰색이지만, 식물은 일반적으로 하얗지 않습니다.
흰색을 내기 위해 다량의 수자원과 화학약품이 사용되므로 서스팩(SUSPACK)은 자연 그대로의 색을 추천합니다.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으로, F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탕수수 종이는 목재 종이 대비 월등히 빨리 퇴비화되었고, 식물 비교 재배 테스트에서도 우월성이 입증되었습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GR 및 식품용 기구 및 용기 포장 공전기준
적합 판정받았으므로 식품 포장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재펄프로 만들어진 일반적인 종이의 탄소 발생량 대비, 사탕수수 용지는
“50% 이상의 탄소를 저감” 하는, 탄소 저감 지속 가능 제품 입니다.*